드래곤볼 이타자가 5탄 리뷰 (イタジャガ ドラゴンボール vol.5)

드래곤볼 이타자가 시리즈 5탄이 발매되어 구매하였다. (현재 6탄 예약중)

 

원래 12월 초에 발매되었는데, 조금 늦었지만 한번 리뷰해보도록 하겠다.

박스 정면

 

1박스 20개 들이로 구매하였다. 박스 정면에는 손오공과 베지터가 메인으로 장식하고있다.

뒷면과 후면

 

윗면에는 새로 방영중인 (국내에서는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중) 드래곤볼 다이마에 캐릭터들이 그려져있다.

개인적으로 2편인가 3편까지만 보고 안보고있다. 캐릭터가 내 취향은 아니다.

후면에는 유통기한이 써있고, 토에이 판권이라고 스티커도 붙어있다.

박스 개봉 모습과 개별 포장 모습

 

박스에 과자 20봉이 들어있으며, 3개의 일러스트로 각각 포장되어있다. 

이타자가는 과자이면서도 일러스트만 보면 과자같다는 생각은 안든다.

과자이미지 아래는 소금맛이라고 써있는데 다른 맛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과자 상태

 

포장을 열면 한장의 (비닐이 포장된) 카드와, 얇은 플라스틱 트레이에 주인공인 이타자가 라는 과자가 나온다.

 이타자가는 대충 과자의 모양때문에 이타자가라는 말인거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찾아보니까 감자과자라고는 하는데 감자맛은 모르겠고 기름지고 짭짤하고 바삭한 과자이다.

개인적으로는 맛있다는 느낌은 없고 그냥 먹으려면 먹을만은 한데, 과자 킬러인 나에게 그렇게 끌리는 과자는 아니다.

과자의 뒷면

 

과자의 뒷면에는 뭐 일반 식품정보와 유통기한, 이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30종의 카드 정보가 써있다.

색깔별로 6개의 등급이 있는데 모두 일본어로 적혀있다 대충 노멀, 레어, 시크릿 이런 등급이다.

카드들의 앞면과 뒷면

 

카드는 앞면과 뒷면 모두 디자인되어있고 다이마 카드에는 캐릭터 일러스트가,

다른카드에는 애니메이션의 장면 컷과 설명이 들어가 있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

 

만화책의 표지 디자인 같은 카드도 등장하며 개인적으로 제일 만족스러운 카드이다.

나는 4탄부터 구매하고있는데 각각의 시리즈마다 귀여운 디자인의 카드가 들어있어서 좋다.

딱히 시크릿이라고 더 만족스럽거나 예쁜건 아닌거 같다.

 

시크릿도 한장 나왔다. (앞 뒷면

 

시크릿 카드도 1장 뽑았는데 정말 디자인이 멋있다.

비록 과자에서 등장하는 카드이고, 희소성이 높지는 않지만, 저렴한 가격과 구하기 쉽다는 점으로 봤을때

팬이라면 심심풀이로 구매해서 컬렉션 하기에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3종 등장 리스트

 

4탄은 리뷰를 못했는데, 다음에 리뷰해보도록 하겠으며,

5탄의 30종 등장 카드리스트 (시크릿 포함)을 첨부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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