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케이스]마이크로닉스 BUFFALO MIDDLE USB3.0 BLACK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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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사실 컴퓨터 케이스를 교체하려고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제 눈에 들어온 제품이 마이크로닉스 Frontier ARC-3000 WHITE와 타사제품 이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마이크로닉스 Frontier ARC-3000 WHITE가 디자인이 예뻐서 이걸 사자 생각을하고 사려고했죠
(흰색 디자인에 전면 화이트 LED에 반했습니다.)
그러던중 다나와에서 체험단 이벤트를 하는것이 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려던걸 잠깐 미루고 체험단 신청을 한번 해보자 (결과 발표일이 얼마 안남았었습니다.)
하고 신청을했죠
별 기대 없이 몇일 지나고 문자가 옵니다.
체험단에 선정되었습니다. 오! 그럼 Frontier ARC-3000 WHITE 을 득템하는것인가!
홈페이지에서 확인 결과
BUFFALO MIDDLE USB3.0 BLACK..???? 뭐지???
내가 생각했던 그 케이스가 아니었습니다. 약간 실망...
찾아보니 가격대 비슷한 다른 디자인에 케이스였습니다.
그래도 일단 케이스 바꾸려던 참이었기 떄문에 감사히 받습니다.
도착하기 조금전 택배 아저씨가 전화가 옵니다.
택배비는 착불이라고 돈 준비해놓으라는 친절함 ㅎ
박스를 칼로! 남자 답게 찢어줍니다.
두둥~ 케이스 스멜~ 박스에서 꺼내어서 살펴봅니다.
늠름한 정면샷 버팔로라는 이름처럼 탄탄? 하게 생겼습니다.
I/O 측면 포트부분입니다. 잘 보이지 않지만 전면 USB3.0 포트 1 USB2.0 포트 2 마이크 헤드셋 포트 각각 1
SD카드리더(옵션) 저는 없습니다. 팬컨트롤 스위치 (Low Stop High) 3단계로 2개의 팬을 컨트롤 할수있습니다.
리셋과 파워 스위치가 위치해있습니다.
앞 뚜껑?을 한번 따봤습니다 아래잡고 힘 별로 안줘도 잘 따집니다.
크게 딸일은 없지만 전에 전에 쓰던 케이스는 이게 잘 안따져서 부숴지는 느낌이 낫었는데
별거 아니지만 만족스럽습니다.
전면에 빨간 LED팬이 1개 기본 장착 되어있습니다.
그 위에 추가로 하나 더 달수 있게 나사 구멍이 있네요
상단 윗부분이죠 안에는 빨간 LED팬(TOP) 1개가 있습니다. 추가로 하나 더 달수있을 만큼에 자리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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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다리부분입니다 11자 형으로 길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이부분에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약간 심플함과 투박함에 중간에 있는 디자인에서 최대의 만족스러운 점이라면 이 다리죠
제가 왜 이 다리? 에 집착하는지 보시다보면 아실거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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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케이스 측면을 열면 지지하는 나사가 있습니다. 혹여나 부러지더라도 교체가 가능하게 생겼습니다.
물론 부숴질일은 거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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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 부분 탈부착이 쉽고 찰랑거리는 단단하지 않은 메쉬입니다.
탈착이 굉장히 쉽습니다 메쉬가 휜다던가 하는일은 없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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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입니다. 후면은 평범하네요 후면 팬은 발광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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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입니다. 한쪽은 이런식으로 아크릴 처리가 되어있고 반대쪽 측면에는 아크릴 없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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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열어봅니다. 간단한 메뉴얼과 각종 나사들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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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케이스를 열었을때 잘 안열려서 보니 이렇게 찌그러져 있더군요 이부분이 약한거 같아요
배송중에 파손이 됐는진 모르겠네요. 심각한건 아니라 니퍼로 살짝 다시 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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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메뉴얼 하드 낄때 도움이 됩니다.(설명서대로 하시면 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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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배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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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ODD 2.5인치 하드렉 3,5인치 하드렉 위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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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쓰던 컴퓨터 다리입니다.. 제가 다리에 집착한 이유죠 가격이 싼편인 케이스였던거 같긴한데
어쨋든, 고질적인 문제였었는지
같은 케이스 사용했던 분들중에도 저 같은 경우를 좀 봤습니다. 측면 USB포트도 좀 헐렁거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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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기위해 이전 케이스에 있는 모든것을 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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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생 했다.. 사실 오래썻죠 한 3년 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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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렴~ 이런집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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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3.0포트 연결선인데 2.0선이 같이 붙어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USB3.0 포트가 없기에 메인보드 USB2.0 헤더에 연결
전면 3.0포트를 2.0으로 쓸수있어서 3개의 전면 USB포트를 사용합니다. USB3.0 포트가 있으신 분들은 3.0 하나에만
연결하셔서 사용하시면 3.0 포트 1개 2.0포트 2개를 이용하실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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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드부터 끼겠습니다. 친절하게 하드용 나사라고 쓰여있습니다.
사실 하드를 나중에 끼어도 상관 없겠더라구요 하드랙이 낄때 전에 쓰던것은
방향이 -->이쪽이었는데 이 케이스는 ↑이렇게 되어있어요 보면 아실겁니다. 굉장히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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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 2종류에 나사중 나사홀로 들어갈 나사를 먼저 끼어줍니다 설명서 방향대로 하시면 됩니다.
헷갈려서 2번 다시했는데 하드 3개의 나사 구멍중 2개를 낄수 있는데 방향이 잘못되면
1개밖에 안끼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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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 ~~하시면 안됩니다~ 반대로 하셔서 끼셔야 합니다. 측면 케이스에 걸려요 저는 바보인지 헷갈려서
잘못끼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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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이렇게 끼면 안된다는거죠 반대로 끼시면 됩니다. 나사도 반대로 하드도 반대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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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D도 연결합니다. 전 케이스엔 2.5인치 랙이 없어서 3.5인치 브라켓을 통해서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필요없죠 빼버립니다. SSD 나사도 친절하게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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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메인보드 장착용 여섯개의 동그란 나사를 사용해서 장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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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잘 안보이는데 CPU 전원 케이블은 보드를 장착전에 끼시는게 좋습니다 (팬 포트 포함)
아무래도 거의 모든 케이스가 그렇겠지만 메인보드 장착후에 끼긴 힘듭니다. 기본쿨러 사용하면 잘 모르겠지만
저는 사제쿨러를 사용중이어서요 메인보드 장착전에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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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패널 헤더 선들도 연결해 줍니다. 메인보드 메뉴얼이나 제조사 홈페이지 에서 다운받아서 보시면 됩니다.
저는 초보라 메뉴얼을 참고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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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연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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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고나서 전체샷 배선을 좀 가다듬긴 했습니다만.
한계가 있네요.. 저는 ODD는 사용하지 않아서 비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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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 전에 쓰던 케이스에 있던 팬을 떼어서 하나 더 넣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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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측면 선정리 나름 한다고했는데 힘들어요. 그냥 적당히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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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하면 깔끔? 한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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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채우기전에 잘 돌아가나 확인합니다.
잘돌아가니 완전 결합 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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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다했네요. 하.. 힘들었습니다. 다른 리뷰들을 보니까 다 전문가 포스 나게 리뷰를 하시고
용어도 다양 하시더라구요
저는 컴퓨터를 조립해본적도 없고 끽해 봤자 부품 갈아끼고 그 정도이고 대충은 알아도 잘은 모르거든요.
그래서 이 리뷰가 잘 작성했다곤 말씀 못드리겠네요 하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릴수는 있어요
옮길때 생각없이 다 빼고 연결했을때 좀 총체적난국 이었는데
하다보니 점점 쉬워지고 한번 하고나니 별거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제품같은 경우에는 상단 하단 다리들이 손잡이 역할을 하는데 이게 나름 편하구요 다리는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제가 집착하는 이유가 있어요 쉽게 부서질일은 없을거 같고 교체하기도 수월할거 같습니다.
하드 탈부착 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간편하면서도 하드에 진동을 막아주는 구조가 너무 좋네요
사실 디자인은 제가 원하던 디자인은 아니었습니다만 보다보니 심플하면서 단단한 디자인인거 같긴해요
흰색 제품도 있는데
흰색이 좀 더 이쁜거 같기도 하네요
Frontier ARC-3000 WHITE 이 아름다운 여자라면 이 케이스는 떡대 좋은 상남자 라고 말할수 있을거 같네요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한미마이크로닉스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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