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다는 샤오미에서 나온 포코폰 Poco F1 을 사서 일주일간 사용해본
느낌을 한번 적어보려 한다.
나는 현재 갤럭시 노트5를 사용중이며 포코폰은 게임용으로 쓸려고 구매했다.
비교나 사용기는 지극히 개인적임으로 굳이 어느 제품을 까거나 빨 생각은 없다.
구매는 큐텐에서 구매하였다. 대충 쿠폰해서 35만원 정도에 구매하였다.
포장은 박스안에 이렇게 들어있다.
박스 깟더니 박스가 찌글어져있다. 에어 포장했는데 찌그러진거 보니
이미 포장하기전에 찌그러져있던거 같다.
측면엔 POCOPHONE F1 글로벌 버젼이라고 써있다
뒤에도 뭐라 적혀있는데 안읽어 봤다.
아 사양은 64기가 6기가램 검정이다.
새거 비닐 뜻고 포장을 깔때의 느낌은 정말 좋다.
개봉!
내용물은 폰 , 비닐 케이스, 퀵차지 3.0 충전기, C타입 케이블,유심 핀이 들어있다.
충전기가 우리나라 콘센트에 잘 맞아서 다행이다.
후면은 이렇다 디자인은 크게 뛰어난 점은 없다
후면이 플라스틱인데 땅에 떨어 뜨리면 박살날거 같다.
일단 사진은 없지만 내 폰은 삼성 갤럭시 노트5다 스펙은 쨉도안된다 당연히 포코폰이 좋다
스냅드래곤 845에 6기가램이니 말이 필요한가
친구의 갤럭시 S9+와 비교할때 안투투 점수는 2천점 가량 포코폰이 높았다.
35만원짜리 폰이 스펙이 안딸린다는거다 하지만 여러가지를 놓고 보았을때
과연 삼성 갤럭시S9+가 (출고가 기준) 100만원의 값을 하느냐에 대한 질문은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다. 평소에 삼성페이를 사용하고있으며,
최근에는 어지간한 폰이 NFC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어서 NFC의 부재는 많이 아쉽다.
굳이 삼페를 사용하지 않아도 NFC로 교통카드만 사용해도 굉장히 편하기 떄문이다
(삼성페이는 더할나위 없이 편리하다)
포코폰의 하단은 이렇다. 스피커가 상단(수화부)와 (액정이 위로올때 기준)하단 오른쪽
스테레오 라고 한다 처음에 왼쪽도 스피커인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한다
아이패드 프로 12.9 를 사용하고 있어서 똑같이 저렇게 생기면 다 스피커인줄 알았다.
그치만 뭐 스피커가 좋아서 따로 노래를 핸드폰으로 듣거나 할 일은 없을것 같다.
(아이패드 프로 12.9에 스피커는 굉장히 좋습니다.)
이번에는 노치 디자인이다 잘보면 노치부분에 화면이 일자가 아니고 잘린 것을 볼수 있다.
어디서 보니까 고쳐준다는데 일단 신경쓰면 거슬린다. 게임할때도 저부분이 저렇게 잘린다.
MIUI는 제스처로 동작이 가능하고 설정탭에서 노치를 끌수 있다.
꺼봤는데 끄는게 더 거슬려서 켰다.
그리고 의외로 괜찮았던건 제스쳐로 홈버튼과 뒤로가기 버튼을 대신하는 기능인데
굉장히 편리하고 좋았다 화면에 기능 버튼이 안나오니 화면도 넓어보였다.
그리고 또 좋았던 듀얼앱 기능이다.
게임 2개 깔아서 할수있어서 좋으며, 카카오톡은 안해봤지만
듀얼앱이 될거 같다.
최근에 나온 삼성 폰은 듀얼앱 기능에 메세지까지 하면 카톡 3개 까지 된다고하는데
나는 1개만 설치해도 연락올 곳이 없기 때문에 게임 할때만 좋다.
다음은 사진이다.
위 사진은 차안에서 밖을 찍은거다. 손떨방(OIS)는 없고 EIS인가 뭔가가 있다고 하는데
확실히 멀리있는거 찍을때는 떨리는게 보인다. 확대 했을때도 마찬가지
색감은 좋게 나올때도 있고 별루일때도 있으나 실내에서 찍어봤을때
S9+가 훨씬 더 좋다 이런 느낌은 없고 비슷하거나 포코폰이 나쁘지 않게 나왔다.
비교사진은 없지만 찍어서 비교를 해보았다.(실내에서)
근데 사진을 찍으니까 자꾸 왼쪽에 포코폰이라고 워터마크가 찍혀서 보니까 설정에서
없앨수 있었다.
위 사진은 실내에서 약간 확대해서 찍었는데 약간 어두운 형광등에서 찍었으나.
크게 나쁘지 않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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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없지만 게임을 할때의 느낌이다
3D게임이 많이 나와서 3D게임을 많이 하게되는데
일단 발열은 거의없다 하지만 충전기를 연결하면 매우 심해진다
QC 3.0 충전이 굉장히 빨라서 좋고 배터리 소모가 빠르지 않아서
겜 할때 쭉 하고 충전기 잠깐 꼽아놓고 게임하고 이런식으로 플레이한다.
렉은 쓰로틀링 문제인지 소프트웨어 문제인지 가끔 레기 걸릴때가 있다.
발열이 없는데 끊길때도 있어서 이부분은 쓰로틀링보다는
소프트웨어적으로 메모리 관리라던가 최적화 문제라던가 하는거 같다.
터치는 별로인거 같다 터치를 많이 사용할때는 인식이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동작을 안한다.
그 부분은 개선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겠다.
기타 사항으로는 DRM 이슈로 넷플릭스에서 540P 이상 지원을 안하고 있다.
나는 사용을 안해서 크게 상관은 없지만
들은 정보로는 그 부분을 해결하려고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USIM 같은 부분은 MVNO 통신사(헬*모바일) 프로모션 요금제로 4천원짜리를
가입해보았는데 개통이 잘된다 U+은 아무 설정없이 VoLTE가 잘 된다고하며
SK,KT는 언락? 후 롬을 바꿔야 한다는데 굳이 주력으로 쓸 생각은 아직 없어서 신경안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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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장단점이 딱 존재한다.
이걸 사서 나쁘다는 생각이 든다면 기대치가 굉장히 높거나,
비싼폰만 써본 경우일꺼라 생각된다.
사실 싼 물건에는 싼 이유가 있다. 이 폰도 마찬가지일거다.
노트5를 사용하면서 (지금도 쓰고있다.) 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제일 오래쓰고 있는폰이며 폰을 별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도 안들었던 폰은 첨이다.
하지만 또 최신에 나오는 폰의 성능이 너무 좋고 기능도 너무 좋아서 고민을 할때도 있었다
하지만 출고가 다 떄려밖고 산폰이라 더 그런 부분도 있었다.
국산 프리미엄 폰은 정말 너무 비싸며 통신사를 끼고 사도 요금제 같은 부분을 생각하면
머리아프다.
그래서 이 폰은 싸고 괜찮은 폰을 생각하면 사도 좋다고 생각한다.
대신 부모님께는 사드리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A/S가 불가능 하거나 번거롭고 솔직히 단단한 폰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나의 갤노트5는 중간에 수리도 한적이 있지만 딱히 떨어뜨렸지만,
박살난적은 없다. 그래서 더 오래 사용하는 이유도 있는듯...)
나는 싸고 괜찮은폰 사용하고 부모님은 좋은폰 사주자 하는 사람들 또는 쌔컨폰으로
강추!
국산폰이 좋아! A/S 매우 중요해 NFC나 그런 기능들 무조건 필요해 하면 비추다
확실한건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하지 않는데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부분을 보면
굉장히 핫하다는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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