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PANINI라는 제조사에서 나오는 EPL 아드레날린XL 이라는 스포츠 카드를 접하고
스포츠 카드에 대한 소유욕? 이 생겨버렸다. EPL 아드레날린XL 카드는 다음번에 올리도록 하겠다.
스포츠카드 관련해서 나는 뉴비이고 앞으로도 더 많이 구매 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이번에 구매한돈러스 사커 로드 투 카타르 블라스터 박스 라는 카드를 한번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 카드박스를 구매하기전에 30장이 들어가있는 하비팩이라는 카드를 구매하였었다 (나도 5만5천원 주고 산지 몰랐다..)
근데 이번에 구매한 블라스터 박스는 1팩에 8장 박스당 11팩이 들어있는 박스로 총 88장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박스다.
구매하고 나서 알았지만 블라스터 박스가 30장이 들어있는 하비팩 보다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들어있는 카드가 다르기 때문이었다. 비싼 카드(팩, 박스) 가 높은 등급이나 벨류가 있는 카드가 나온다.
스포츠 카드의 세계는 심오하고 원하는 카드를 얻기 힘든만큼 너무 깊히 빠져들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가끔 뽑기 하고싶을때 구매를 하겠지만 원하는 선수의 카드를 구매하려면 낱장으로 구매하는게 나을거 같다.
베이스카드 역시 저렴하기 때문에 따로 원하는 베이스 카드를 구매하는게 더 저렴하게 먹힐 것 같다.
이 블라스터 박스는 베이스카드 위주로 많은 카드를 얻기 좋은 박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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