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타코야끼볼 이라는 과자를 먹었다는
게시물을 언젠가 본적이 있는데요
가게에서 보이길래 한번 사먹어 봤더니 저는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걍 한박스 샀습니다.
큰 박스의 위엄 너는 무엇이냐
박스를 뜯습니다.
먹음직 스렁누 포장지의 자태
포장지도 뜯습니다.
짜잔 동그란 자태 파래가루 같이 생긴 가루 데코
맛은?
짭짤 달콤 합니다. 뭐라할까 그 차카니 아시나요?
요 과자요 요고랑 맛이 좀 비슷한거 같습니다.
느낌도 파삭파삭하다고 할까?
솔직히 제 입맛에는 잘맞네요
맥주랑 먹진 않았지만 맥주 안주로도 딱일거 같습니다.
한박스나 샀기 때문에 다음엔 맥주랑 먹어봐야겠습니다.
포장은 질소가 많이 없어서 자비가 없지만
과자 자체가 양이 많아 보여도 베어물어 단면 보면
공기가 퐁퐁 파삭파삭 하다는 느낌이 뭔지 아실겁니다.
가격은 가게에서 1200원인데 한박스 배송비까지 15000원 정도에 샀네요
940원 꼴?
어쨋든 저는 맛있어서 좋습니다.
그럼 다음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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