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미니 화로를 샀습니다.
중국제도 있고 국산도 있더군요
중국제는 뭐 도금이고 어쩌구 국산은 SUS 어쩌구
그래서 국산 샀습니다. 국산이당연히 더 비쌉니다.
토치도 다이소가서 5천원짜리 샀습니다.
다이소 토치 5천원짜리는 버팔로꺼더군요 누르면 불나옴 짱좋음
계속눌르고 있어야되는지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눌러서 켜지면 손떼도 됌..ㅎㅎ
숯도 샀습니다. 화로 살때 같이산 숯인데 비장숯인가 그런거였습니다.
숯 많이 태워서 고기 구워줍니다 화로 석쇠는 일자형이라
편의점가서 2500원짜리 싸구려 석쇠 하나 사왔습니다.
숯불의 향이 베면서 익어갑니다.
아 고기는 목살하고 소고기입니다.
먹으면서 계속 올려 익히고 먹고 반복
고기 2kg를 이 화로로 구워먹었습니다 작긴한데
숯만 잘 태워놓으면 고기 익는 속도가 느리진 않네요
단점은 냄새 연기,, 절때 집에서 고기는 못해먹을거 같습니다 간단한 소고기나 먹지
직화로 해먹으면 연기 냄새 장난아님
장점은 들고 댕기면서 고기 구워먹을수 있음 ㅎㅎ
가격은 .. 싸지 않아서 추천은 못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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